‘인천 남동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정책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인천 남둥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남동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가 지난 4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 남동구의회제공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남동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가 지난 4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 남동구의회 제공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남동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가 정책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고 5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김은숙·전유형·이용우·이유경 구의원과 남동구체육회, 구청 담당 부서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남동구민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연구 수행기관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의원들은 특히 최근 지역별, 연령별, 성별 등 특성에 맞춘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만큼 주민들 요구를 반영한 생활체육 운영 종목 변경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구회는 또 생활체육 관리 운영 시스템 강화, 공공체육시설의 운영 효율성 제고,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의 고도화 등 장·단기 세부 전략을 제시했다.

 

김은숙 의원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생활체육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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