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회장배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29일 뉴서울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이성하 회장을 비롯한 최채석 전 회장, 이명렬 부회장, 회원사 대표와 임원 등 100명이 참석했다.
회원사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대회에서는 회원들로부터 참가비와 후원금으로 2천4백85만원이 모금됐다. 성금은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 한국문화진흥위원회에 전달됐다. 기금은 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어려운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 우승자와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또한 지역 업체에서 후원한 물품은 경품 추첨을 통해 대회에 참여한 회원들과 행운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성하 회장은 “처음 개최한 대회임에도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회원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속적인 다양한 자선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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