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워크숍 개최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강릉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열린 워크숍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제공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강릉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열린 워크숍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회장 정우숙)가 워크숍을 개최하고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강릉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향주부모임 도임원 20여명이 참석해 ▲3분기 활동 보고 ▲기타 당면 현안(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및 외부 특강(공감·소통 커뮤니케이션 등) ▲기타 문화 체험 일정을 소화했다.

 

또 시·군별 고향주부모임 활성화 및 우수 사례를 공유했으며 고향주부모임 경기도 임원 역량 강화와 소통을 확대해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도임원들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열렸다.

 

박옥래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 여성 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든든한 구심체 역할을 다해 주기 바라며 경기농협도 이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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