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가 분양, 임대, 주택관리 등 통합 맞춤형 주거지원 상담제공 공간을 구성, 주거 정보의 진입장벽을 낮춘 국민 체감 정보제공 서비스의 초석을 마련한다.
LH주거복지정보는 지난 17일 LH경기남부지역본부 별관으로 주거 정보 상담 업무공간 이전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 강오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모·자회사 주요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공간 이전은 LH의 모·자회사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존 임차형태로 사용하던 상담 업무공간을 LH 경기남부지역본부 별관으로 통합 이동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축사를 통해 “LH의 공공주택을 찾는 국민이 주거 안정을 통해 용기와 희망, 가능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가 더 나은 주거 정보 상담 서비스로 국민에게 헌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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