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유비스 시네마 살롱' 행사

현대유비스 병원 임직원들이 단체 영화관람 문화행사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유비스 병원 제공
현대유비스 병원 임직원들이 단체 영화관람 문화행사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유비스 병원 제공

 

현대유비스병원이 임직원들 사기를 북돋기 위해 단체 영화관람 문화행사인 ‘유비스 시네마 살롱’을 진행했다.

 

21일 현대유비스병원에 따르면 직원들 의견을 수렴, 최신 개봉작인 ‘더러운 돈에 손대지마라’를 직원 70여 명과 함께 관람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단체관람을 위해 전 좌석 리클라이닝석을 설치한 관람실을 대관하고 팝콘과 음료 등을 즐긴 뒤 영화 상영을 마쳤다. 이후 인근 음식점에서 치킨과 맥주를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성호 현대유비스병원 병원장은 “병원밖에서 직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환자들을 지키는 업무를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직원과 환자가 모두 만족하는 병원문화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은 매월 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준비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에도 다양한 참여를 통해 지역의 보건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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