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문화예술 활성화 맞손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가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문화재단 제공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가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문화재단 제공

 

성남문화재단은 16일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 등을 위해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정림 재단 대표이사와 김상수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홍종건 차기 총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문화예술 자원 교류를 통해 행사 및 홍보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에 나선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조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상호 활동 협조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 등이다.

 

서정림 대표이사는 “다방면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로타리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사회의 창조적 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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