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가 16일 남동구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데 써달라며 18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쌀 300kg, 라면 40박스)을 기탁했다.
복지관은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청년 미취업자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제회 인천지사는 지난 6월에도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복지관에 기탁했으며 추가 후원물품 기탁도 약속했다.
김윤진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장은 “인천지역 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자활지원 등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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