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제나, 인천 부평구지역아동센터 명랑운동회서 나눔

후원단체 라온제나는 최근 인천 부평구에서 열린 제8회 부평구지역아동센터 명랑운동회에서 지친 아이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했다. 라온제나 제공
후원단체 라온제나는 최근 인천 부평구에서 열린 제8회 부평구지역아동센터 명랑운동회에서 지친 아이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했다. 라온제나 제공

 

후원단체 라온제나는 최근 인천 부평구에서 열린 제8회 부평구지역아동센터 명랑운동회에서 지친 아이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온제나는 서울,경기지역의 회사(대명산업·대신정밀·디에스·리원플라텍·성일정밀·세일기계·신한브래스·정우볼트·태양여객 등) 경영 2세들이 ‘아이들의 꿈은 지켜줘야 한다’는 취지로 만든 후원단체다.

 

라온제나는 운동회에 참여한 아이들과 인솔교사를 위해 음료수와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해 시원하고 건강한 운동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왔다.

 

홍성훈 라온제나 회장(디에스 대표)은 “지역아동센터 식사 후원, 재능 아동 발전기금 출현 등 다양한 기부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김숙희 부평구의원(무소속,마선거구)은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 준 라온제나에 감사하다”며 “부평구의회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앞서 라온제나의 안정환 태양여객 대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문화 기부로 꿈을 지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