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곰두리봉사회 인천영종지회, 장애인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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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곰두리봉사회 인천영종지회 제공

 

(사)한국곰두리봉사회 인천영종지회가 오는 20일 장애인힐링캠프를 연다.

 

봉사회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지역 장애인들과 맨발 걷기운동을 하며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

 

이번 행사는 운서먹자거리 상인회와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유원지 번영회, 인천시 중구 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 한다.

 

이날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해변 환경정화 활동, 클래식 콘서트를 한다. 또 장애인과 봉사자들은 행사를 마친 뒤 오후 7시부터 ‘영종곰두리의 밤’ 행사도 한다.

 

최우석 곰두리봉사회 영종지회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힐링캠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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