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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성남지시부, 버섯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승인 2024-10-10 15:54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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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성남시지부와 지역 농협 직원들이 지난 9일 갈현동 일대 농가 봉사활동에 나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성남시지부 제공
NH농협 성남시지부와 지역 농협 직원들이 지난 9일 갈현동 일대 농가 봉사활동에 나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성남시지부 제공

 

농촌사랑농협봉사단은 지난 9일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버섯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및 일대 영농폐기물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 성남시지부와 지역 농협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10여명이 참가했으며, 버섯 수확 및 갈현동 일대 영농폐기물 수거활동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양흥식 성남시지부장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력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영농폐기물 수거 캠패인을 적극 추진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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