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 러닝 행사…시민의날 기념 '건강도시 인천! 달려라'

 

인천시가 오는 9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건강도시 인천! 달려라!’를 한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오는 9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건강도시 인천! 달려라!’를 한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오는 9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건강도시 인천! 달려라!’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등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다.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인천시청 애뜰광장과 인근 중앙공원 3km 구간을 무대로 수준 별 그룹(20~30명)별로 러닝 이벤트가 열린다. 행사 시작 전에는 부상 방지와 안전한 러닝을 위해 전 육상 국가대표 출신 러닝 강사의 지도를 받고, 요가와 코어 필라테스 프로그램도 체험한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참가하는 300여 명의 시민에게는 스포츠 양말을 경품으로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알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인구 300만 명 돌파, 경제 규모 100조 원 돌파 등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도시 인천’을 위해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함께 달리는 즐거움’이 테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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