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창호 공장 화재로 8명 대피…2시간 만에 진화

김포 통진읍 창호 제조공장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김포 통진읍 창호 제조공장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김포 통진읍의 창호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8명이 대피했다.

 

26일 김포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8분께 김포 통진읍 창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층짜리 공장 건물이 탔고 직원 8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6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8시42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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