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인천아트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유스테이지(YOUTH+STAGE)’를 시작한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유스테이지는 인천아트플랫폼 야외공간에서 청년 예술인들이 다양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무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유스테이지 공연은 지난 24일부터 11월14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정오부터 시작한다. 공연은 ‘잠시, 런치버스킹’이라는 부제로 잠시 지나가는 사람들이 인천아트플랫폼 곳곳에서 문화를 즐기도록 기획했다. 56개 팀 공연을 풍요로운 가을, 점심시간에 인천아트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시민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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