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 박재형)이 11일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부서‧우수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 대상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 적극행정 우수부서 1개, 적극행정 우수관서 2개이며, 중부지방국세청 국민참여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 우수관서의 주 기여자에게 국세청장상과 지방청장상을 시상했다.
국세청장상은 징세송무국 최옥구, 지방국세청장상은 성실납세지원국 박현정, 징세송무국 이상민, 동안양세무서 김은영‧최혜정, 동화성세무서 김미란, 강릉세무서 김다영, 현장소통팀 김영훈, 안양세무서 김은주, 홍천세무서 김용진 등이 수상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우수관서의 기여자에게는 국세청장‧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과 함께 성과평가 가점, 특별휴가, 희망전보 반영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박재형 중부청장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국민의 불편과 불만을 해소한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중부청이 일 하나는 제대로 해 국민께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분이 적극 행정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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