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최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RCY(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을 대상으로 ‘Clean SKY, Green RCY’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UN에서 공식 지정한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 기념일로, 우리나라도 이 푸른하늘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적십자사는 ‘Clean SKY, Green RCY’ 행사를 이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RCY 단원들에게 푸른 하늘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워 푸른 하늘을 보전해나가자는 차원에서 기획했다.
RCY단원들은 DIY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기후변화 위기대응 교육·폐유리 석고방향제·천연비누 만들기·플라스틱 재활용·인천깃대종 체험하기 등을 체험했다.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우리 RCY 단원들의 지속적으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응할 수 있는 관심과 역량을 키우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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