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IGC) ‘IGC 두, 드림 청년캠프’의 참가자들이 해외문화체험에 나선다.
9일 IGC 재단에 따르면 이날 참가자 20명은 해외문화체험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IGC 두, 드림 청년캠프 참가자 100명 중 해외문화체험 대상자 20명은 8박 10일간 해외 대학 캠퍼스 체험 및 글로벌 기업 답사, 현지 문화체험 등을 한다.
특히 진로·취업 고민이 있거나 어학·유학을 경험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IGC 입주 대학인 뉴욕주립대의 뉴욕 본교 캠퍼스와 조지메이슨대의 워싱턴 본교 캠퍼스에 방문할 계획이다. 이들은 박물관 방문 등 현지문화체험, 팀별 프로젝트 등을 한다.
IGC 재단 관계자는 “국내·외 인프라를 활용해 인천 청년들에게 글로벌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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