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은 병원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인천세종병원과 부천세종병원을 깜짝 방문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외래 간호부 소속 간호사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는 한편, 커피 머신과 커피 캡슐, 제빙기, 칫솔살균기 등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각 병원 발전과 지역 상생 등을 자문하는 자문위원들은 이번 외래 간호부 방문은 물론, 깜짝 산타가 돼 휴일 야간 당직 의료진을 응원 방문하는 등 격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동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병원 구성원들을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은 “병원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해 매번 직접 의료진을 격려 방문해 사기를 높여주는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세종병원 모든 임직원 역할에 충실하며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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