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추석 맞이 이웃돕기 앞장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6일 관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6일 관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성)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 돕기에 나섰다,

 

경기본부는 지난 6일 수원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경동원을 찾아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본부는 지난 1952년 설립한 아동복지시설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을 찾아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본부는 노동력이 부족한 취약 농가 지원을 위한 KRC영농도우미,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 구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성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된 것은 보람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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