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 참여

최근 부산시청 앞에서 열린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부스 참여 어린이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SL공사 제공
최근 부산시청 앞에서 열린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부스 참여 어린이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SL공사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SL공사는 지난 6일 부산시청에서 열리는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여해 ‘플라스틱 오염, 이제 그만,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이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SL공사는 행사주제에 맞는 친환경 전시 공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했다.

 

SL공사는 지난 8월에 열린 ‘RETECH 2024’ 전시에서 사용한 골판지 홍보물을 재사용하는 등 쓰레기 없애기 콘셉트의 전시 공간을 운영했다.

 

또 SL공사는 전시 후에도 재사용해 쓰레기 발생량을 제로화 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SL공사는 전시 공간에 공사의 대표 캐릭터인 랜디와 필리의 공기 조형물로 마련한 포토존을 운영하며 자원순환 실천 다짐 이벤트도 했다.

 

송병억 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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