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공직자 대상 2024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소속 공무원과 공무직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 교육을 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매년 1차례 이상 의무적으로 하며, 이번에는 ‘장애,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원 김영웅 전문 강사가 경험담을 바탕으로 장애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강연했다.
교육 내용은 장애 유형 이해, 태도와 관점, 장애인 고용의 법적·제도적 내용 등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육”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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