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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하마트, 도화 1동에 '추석맞이 백미 100포 후원'

승인 2024-09-04 13:58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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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마트가 인천 미추홀구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대하마트가 인천 미추홀구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인천 미추홀구 도화1동 대하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4일 백미(10㎏) 100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하마트가 기증한 쌀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통장)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100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센터는 쌀을 전달하며 각 가구 안부를 살피는 등 추석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박종방 대하마트 도화점 대표는 “이 쌀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에 식사도 잘 챙겨 드시고, 명절에도 외롭지 않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했다.

 

이재경 도화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대하마트에 감사 드린다”며 “필요로 하는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인천 미추홀구#대하마트#도화1동#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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