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학산문화원, 학산소극장에서 10월 학산어린이극 풍성한 공연

미추홀학산문화원, ‘매직저글링' 포스터. 미추홀학산문화원 제공
미추홀학산문화원, ‘매직저글링' 포스터. 미추홀학산문화원 제공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오는 10월 ‘매직저글링’과 ‘고래바위에서 기다려’ 두 공연을 학산소극장에서 연다.

 

‘매직저글링’은 매직, 저글링,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마술사 원태윤이 오는 10월 5일 오후 4시30분 선보인다.

 

지역주민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학산소극장에 방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는 오는 10월1일~11월1일 오전 10시30분과 11월2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총 4회에 걸쳐 인천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기획 협력 공연(IAC)으로 햇살놀이터가 진행한다.

 

누워서 연기하는 에너지 넘치는 배우들과 매직 스크린, 블랙라이트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들과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의 상상력을 활용한 은유가 가득한 표현으로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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