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Culture Plus+ ‘한 여름밤의 콘서트’

SK인천석유화학의 ‘우리 동네 Culture Plus+’ 콘서트 장면。 SK인천석유화학 제공
SK인천석유화학의 ‘우리 동네 Culture Plus+’ 콘서트 장면. SK인천석유화학 제공

 

SK인천석유화학과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가 최근 인천서구청소년센터에서 ‘우리 동네 Culture Plus+’의 올해 세번째 프로그램으로 한 여름밤의 콘서트를 했다.

 

3일 SK인천석유화학에 따르면 ‘우리동네 Culture Plus+’는 지역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연간 4차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고 인천 서구 지역 청소년 밴드∙댄스 동아리 3팀의 사전공연과 악셀, 오리엔탈쇼커스, 이매지너티브 등 전문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이뤄졌다. 공연 외에도 참가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 4월에 한 1회차에서는 부모교육을 주제로 김종원 작가의 북 콘서트가 열렸고, 6월에 한 2회차에서는 마음치유 분야의 베스트셀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나에게’ 저자 최대호 작가와 함께했다.

 

오는 10월 31일에는 올해 마지막 순서로 청소년 진로와 꿈을 주제로 한 김민섭 작가의 북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인천 서구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싶은 양질의 문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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