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캠코와 업무협약…민·관 협력으로 자원순환 앞장선다

29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와 캠코 인천지역본부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29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와 캠코 인천지역본부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캠코 인천지역본부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원순환도시 실현을 위한 주체별 역할 분담, 각종 캠페인 및 주요 전시·홍보를 위한 안정적인 인프라 조성 협력,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자원재활용 및 감량화 정책 동참 등의 내용이다.

 

시는 자원순환 실현에 관한 민간기업의 ESG경영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캠코 인천본부와 협약을 맺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민·관이 함께 자원순환을 이끄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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