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 통해 화재 피해자 지원

화성소방서가 지난 19일 주택화재 피해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했다. 화성소방서 제공
화성소방서가 지난 19일 주택화재 피해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했다. 화성소방서 제공

 

화성소방서가 지난 19일 주택화재 피해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했다.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 및 안정적 복구를 위한 피해복구 및 구호제도 안내 등 지원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지난달 23일 발생한 자택 화재 피해자로, 화성소방서는 심리안정과 생활 회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