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속협, 인천환경공단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 손 잡아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인천환경공단은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 사회 공익적 행사 및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지속협 제공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인천환경공단은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 사회 공익적 행사 및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지속협 제공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인천환경공단은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사회 저변확대와 실천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시민캠페인 등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 사회 공익적 행사 및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지속협은 현재 위탁 사업으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 운영사업 등 인천시와 시의회, 기업, 시민, 환경단체 등과 협력해 ‘인천 2045 인천 탄소중립 비전 선언’에 따른 시민기후 확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탄소중립 실천 시민캠페인 기획·홍보·운영과 인천시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실질적인 행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소림 인천지속협 상임회장은 “인천 2045 인천 탄소중립 비전 선언을 달성하기 위해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 실천과 실행에 나서야 한다”며 “인천환경공단와 협약을 하게 돼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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