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펜싱팀이 2024 한국 실업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플뢰레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 8일부터 강원도 횡성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한국 실업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광주시 펜싱팀은 개인전 김경무 선수 1위, 김성준 선수 2위를 달성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단체전에서는 협력과 팀워크를 통해 3위에 입상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펜싱팀의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에 큰 자부심을 안겨주며 다양한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광주시 펜싱팀의 뛰어난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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