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이 오는 9월13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대표적 브랜드 공연인 ‘만찬 - 진, 오귀’를 공연한다.
인천시립무용단은 대전시립무용단 주관으로 펼쳐지는 ‘가을밤의 댄스페스티벌’에 대구, 천안시립무용단과 함께 참여해 추석을 앞둔 가을밤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인천시립무용단은 또 오는 9월 21일, 아산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지는 ‘제2회 국제민족무용축제’에 참여해 전통무용레퍼토리인 ‘천상화’, ‘사다라니’, ‘풍류가인’을 공연, 아산 아트밸리를 찾는 국내외 관객들에게 우리 춤의 깊은 멋을 선보인다.
이밖에 지역 문화가 곧 세계 문화가 되도록 문화적 글로컬을 이끄는 인천시립무용단은 오는 12월 6일과 7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워터캐슬 – 토끼탈출기’ 공연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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