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산업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위험성평가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인천 연수구청 대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에 한 위험성 평가에 따라 부서별로 발굴한 유해·위험요인 결과와 감소 대책 수립에 관한 사항을 공유했다.
위험성 평가는 안전전문관리기관 ㈜세이프어스가 맡았으며, 구 본청 등 관리시설의 근로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위험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구는 결과 보고를 바탕으로 감소 대책을 수립하고 이행 여부를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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