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하남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하남소방서 생명구조 돋보였다”…김태훈·강주형 하트 세이버 선정

승인 2024-08-12 10:48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기자페이지

하남소방서는 시민의 생명을 구한 직원들에게 하트, 브레인 세이버를 수여했다. 하남소방서 제공
하남소방서는 시민의 생명을 구한 직원들에게 하트, 브레인 세이버를 수여했다. 하남소방서 제공

 

시민의 생명을 구한 하남소방서 대원들이 세이버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12일 하남소방서에 따르면 김태훈·강주형 소방사가 하트 세이버에, 이승환 소방교·이광렬 소방사가 브레인 세이버에 각각 선정됐다.

 

세이버는 하남소방서가 중증환자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심정지 환자 소생 부문은 ‘하트 세이버’, 뇌졸중 환자 후유증 최소화 기여는 ‘브레인 세이버’, 중증외상 환자 후유증 최소화는 ‘트라우마 세이버’로 각각 구분된다.

 

이승환 소방교는 “평소 상황에 맞는 대응 방안을 꾸준히 연구하고 공부한 것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정진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덕호 서장은 “적극적이고 효율적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하남시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하트 세이버#세이버#브레인 세이버#하남소방서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