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11일 오후 1시2분께 화성 향남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면 서평택분기점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K5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대원 등 32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사고 차량 운전자 등 탑승자 2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