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경기본부, ‘캠코브러리’ 놀이공원 체험활동 지원

지난 8일 시작된 '캠코브러리 놀이공원 체험학습 프로그램'에서 김진곤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사진 뒷줄 왼쪽 첫 번째)이 캠코브러리 제37호점 아동, RCY 소속 대학생, 캠코 경기본부 직원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경기지역본부 제공
지난 8일 시작된 '캠코브러리 놀이공원 체험학습 프로그램'에서 김진곤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사진 뒷줄 왼쪽 첫 번째)이 캠코브러리 제37호점 아동, RCY 소속 대학생, 캠코 경기본부 직원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경기지역본부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진곤)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나섰다.

 

캠코 경기본부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캠코브러리 제37호점 ‘참아들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캠코브러리 놀이공원 체험학습 프로그램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어린이·청소년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캠코의 대표적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 또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캠코 경기본부는 대한적십자사가와 함께 캠코브러리 제37호점 아동 22명에게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에는청소년적십자(RCY) 소속 대학생과 캠코 경기지역본부 직원이 아이들의 멘토로 참여, 안전한 체험학습과 좋은 추억을 쌓도록 도왔다.

 

김진곤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은 “캠코브러리 아동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 경기본부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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