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총괄 본부장 박옥래)이 ‘우리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경기농협은 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관내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161명과 함께 우리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농·축협 직원은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와 함께 2024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 추진 방향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은 2024년 건전결산 및 성공적인 사업 추진 마무리를 위한 상호금융 핵심 이슈 및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옥래 본부장은 “고금리 상황과 경기침체로 인한 연체 비율이 치솟는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다양한 수익 창출 방안을 모색해 직면하고 있는 위기와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찾아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