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포스코이앤씨 원앤원 명랑운동회’ 개최

포스코이앤씨 원앤원 명랑운동회 기념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제공
포스코이앤씨 원앤원 명랑운동회 기념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포스코이앤씨 후원으로 인천삼산월드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2024 ‘원앤원(One&One)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7일 초록우산에 따르면 원앤원 명랑운동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의 돌봄 공백을 지원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인천지역 15곳 지역아동센터 아동 3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권정록 포스코이앤씨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과 이서영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장도 참석했다.

 

운동회에는 줄다리기, 계주, 레크리에이션 등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14개 단체경기와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한편,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원앤원(One&One) 사업’은 2010년부터 포스코이앤씨, 초록우산, 인천시가 함께하는 인천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포스코이앤씨 30개 부서와 인천지역아동센터 30곳이 일대일로 자매결연을 하고 직원들이 학습지도와 여가활동, 멘토링 등 정기 봉사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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