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창간 36주년 맞이 이벤트...행운의 주인공 선정

양은경씨 1등 ‘아이폰 15PRO’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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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경기일보 본사에서 진행된 ‘경기일보 창간 36주년 기념 경품대잔치 추첨식’에서 신항철 대표이사 회장, 이순국 대표이사 사장, 김영진 상무이사 등 경영진이 당첨자 추첨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시범기자

 

경기·인천지역 1등 언론 ‘경기일보’가 창간 36주년을 기념해 ‘네이버 뉴스 홈’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마련한 경품 이벤트 당첨자가 결정됐다.

 

6일 오전 10시 경기일보 본사 1층 소회의실에서 네이버 구독 이벤트 당첨자 추첨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해 이순국 대표이사 사장, 김영진 상무이사, 최종식 기획이사, 이용성 편집이사 등이 참석했다.

 

당첨자는 경기일보가 자체 개발한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결정됐다. 또 공정성 확보를 위해 추첨 화면과 현장은 영상으로 촬영됐다.

 

앞서 경기일보는 창간 36주년을 맞아 지난달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약 1개월에 걸쳐 네이버 구독 이벤트 참가 신청을 받았다. 추첨은 네이버의 경기일보 뉴스 홈을 구독한 뒤 이를 캡처해 인증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 기간 총 6천965명이 응모했고, 1등을 포함한 653명이 당첨의 행운을 안았다.

 

이날 1등은 신항철 대표이사 회장이, 2등은 이순국 대표이사 사장이, 3등은 김영진 상무이사가 각각 당첨자 추첨 버튼을 눌러 선정했다. 이어 4~6등 당첨자까지 추첨이 이뤄졌다.

 

추첨 결과 부천에 거주하는 양은경씨가 1등 상품인 아이폰 15PRO의 주인공이 됐다. 다이슨 헤어드라이어를 받게 될 2등 당첨자는 오선애씨(인천 부평구)가, 갤럭시 버즈를 받는 3등 당첨자는 정상환씨(의왕시)가 각각 선정됐다.

 

또 50명에게는 BBQ 치킨 쿠폰이, 100명에게는 커피 쿠폰(메가커피)이, 500명에게는 CU 편의점 기프티콘이 각각 제공된다.

 

1~3등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나머지 당첨자들에게는 추후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당첨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당첨자 명단은 8일 인터넷 경기일보(www.kyeong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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