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식 인천해경서장, 성수기 맞아 수상레저사업장 점검 나서

이천식 인천해경서장이 최근 인천 중구 영종도 수상레저사업장을 방문해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인천해경 제공
이천식 인천해경서장이 최근 인천 중구 영종도 수상레저사업장을 방문해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인천해경 제공

 

인천해양경찰서는 이천식 서장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수상레저사업장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과 사업장의 위해요소를 사전 파악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이 서장은 지난 3일과 4일 인천 중구 영종도의 수상레저사업장 2곳을 방문해 관련 시설 및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수상레저사업장 시설물 및 구명장비 상태, 종사자 및 인명구조요원 자격과 배치적합 여부 등이다.

 

인천해경은 국민들의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지속적인 계도로 안전한 수상레저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