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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걷기 챌린지'통해 지역화폐 인센티브 제공

승인 2024-08-05 13:27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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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이달부터 시민의 일상생활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해 광주사랑카드(지역화폐)와 연계한 새로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1차 챌린지는 오는 31일까지 20만보를 달성하면 광주사랑카드로 선착순 1천명에게 지역화폐 5천원이 지급된다.

 

14세 이상 ‘광주사랑카드’를 소지하면 누구나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경기지역화폐’ 앱을 설치하고 ‘광주시’로 지역을 설정한 후 홈 화면의 ‘걷기 챌린지’ 아이콘을 눌러 참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걷기 챌린지 참여자에 대한 보상 확대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새소식) 및 광주시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해도 된다.

#광주시#광주#광주사랑카드#걷기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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