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제2회 사내 e-스포츠 대회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제2회 사내 이(e)-스포츠 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제2회 사내 이(e)-스포츠 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최근 디지털 문화 저변 확대와 임직원 간 문화생활 공유를 목적으로 ‘제2회 사내 이(e)-스포츠 대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종목으로 선정, 대회를 했다.

 

다양한 부서와 연령대의 직원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참가했으며, 일부 직원들과 가족 등 현장 직접 참여가 어려운 경우, 온라인 원격으로 참여해 디지털 시대 대응과 세대 간 통합을 도모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e)-스포츠 대회를 통해 직원들 팀워크가 한층 강화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디지털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공단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디지털 전환 선포식, 감정노동자 인권 보호 캠페인,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정의 달 행사 등 내부 소통 확대와 올바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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