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31일 임금님표 이천쌀 해외수출 9회차 기념식을 이천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수출 기념식에는 김경희 시장을 비롯해 박명서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김현수 농협이천시지부장 및 관내 농협 조합장, 농업인 등이 참석해 수출을 축하했다.
임금님표 이천쌀의 품종은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알찬미가 밥맛이 좋아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2022년부터 3년째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김 시장은 “임금님표 이천쌀의 수출 등 쌀 소비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계약재배를 통한 100% 수매제도 정책들이 이천 농업인의 삶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시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잘 사는 도농복합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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