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 이·취임식 개최…하재선 회장 취임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외회는 30일 가평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영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회장, 하재선 제4대 회장, 서태원 군수. 가평군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외회는 30일 가평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영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회장, 하재선 제4대 회장, 서태원 군수. 가평군 제공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30일 오후 가평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 제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3대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 박영모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하재선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수석부회장은 신상운 부회장이, 산악회장은 조정태 회장이 취임했다.

 

하 회장은 취임사에서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축사에서 “협의회는 지금까지 다양한 봉사활동과 법질서 확립 캠페인 등 행정과 함께 가평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더욱더 긴밀한 협조로 살기 좋은 가평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