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30일 인천시의회에서 여성 시의원, 농협 인천본부와 함께 건강한 식문화 정착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했다.
쌀 재고량의 급증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지역 농가가 어려움을 겪는 데 따른 캠페인이다. 인천시는 ‘아침밥 먹기 운동’등 건강한 식문화 실천으로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한다.
현재 인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바자회, 이웃사랑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박영월 협의회장은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협의회 소속 17개 단체와 4만8천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우수한 쌀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했다. 이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여 건강한 식문화 정착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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