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24일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방과후 상상놀이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예술 방과후 상상놀이터’는 방학 중에도 학생성장 발달 단계에 맞는 다채로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가족친화, 놀이체험 특별프로그램이다.
가족이 다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학생 300여명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1부 문화예술 클래식 공연과 2부 학생 체험 프로그램, 학부모 대상 인문학 특강으로 진행했다.
상상력 UP! 창의력 UP! 체험 프로그램은 ▲미니드론 체험부스 ▲난타 및 타악기 앙상블 체험 ▲1분 캐리커처 만들기 ▲나만의 개성 있는 쿠키 만들기 ▲풍선아트 만들기 체험 ▲공예(그립톡 및 키링체험) 만들기 등으로 운영, 학생·학부모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 성장을 지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공연과 놀이·체험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 학생들의 예술적 표현을 이끌어내고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학생 성장단계에 맞는 질 높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설렘의 도전, 꿈을 향한 울림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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