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경제 경제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LH경기남부본부, 주거 취약계층 가구 위한 ‘재난 안전 구호키트’ 전달

승인 2024-07-24 16:16
이지민 기자 easy@kyeonggi.com
기자페이지

LH경기남부지역본부는 24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주거 취약계층 가구 지원 재난 안전 구호키트를 전달했다. LH경기남부지역본부 제공
LH경기남부지역본부는 24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주거 취약계층 가구 지원 재난 안전 구호키트를 전달했다. LH경기남부지역본부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수원 지역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재난 안전 구호키트를 전달했다.

 

LH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강오순)는 24일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560개의 재난 안전 구호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난 안전 구호키트는 본부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의약품, 담요, 손전등, 세면도구 등으로 구성됐다.

 

키트는 최근 호우로 인한 침수 등 재난 상황에 취약한 주거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LH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주거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LH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강오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재난 상황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 가구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재난 안전 구호키트#LH경기남부본부#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LH#경기남부지역본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