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이 22일 환경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릴레이 캠페인은 환경부가 지난해 8월 일상생활에서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과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고자 시작했다.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뿐 아니라 개인들 참여까지 이어지고 있다.
조명우 총장은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에게서 지목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종태 인천대 총장을 추천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하대는 환경보호, 친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등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대학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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