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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송병원-인하대병원, 협력 강화 업무협약

승인 2024-07-22 13:07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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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용 서송병원 대표원장(왼쪽)과 이만종 인하대병원 진료협력센터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송병원 제공
김홍용 서송병원 대표원장(왼쪽)과 이만종 인하대병원 진료협력센터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송병원 제공

 

인천 계양구 서송병원이 인하대병원과 협력 관계 강화 및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2일 서송병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기반, ▲상호 협력을 통한 의료전달체계의 확립 ▲환자의 신속한 상호 의뢰 및 연계 ▲지역 사회의 공동 발전과 보건 발전 기여 ▲의료 인력의 교육 및 학술 지원 등에 나선다.

 

이 병원들은 또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홍용 서송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기쁘다”라며 “지역 사회 역량 강화와 공공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서송병원은 재활의료에 대한 전문성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뇌졸중, 척수 손상 환자에게 맞춤형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최장 워킹레일(80m)과 8종에 달하는 로봇 재활치료기를 보유했다.

#인하대병원#업무협약#서송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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