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통화정책 경기·인천·강원 예선대회’서 인하대 애플π팀 ‘최우수상’

한국은행 전경. 연합뉴스
한국은행 전경. 연합뉴스

 

한국은행 경기본부(본부장 장정석)는 ‘2024 통화정책 경시대회–경기·인천·강원지역 예선대회’에서 인하대 ‘애플 π’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은이 매년 개최하는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연 1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의 모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 18일 진행된 예선대회에는 총 17개 팀이 신청했으며, 예심을 통과한 상위 9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인하대 애플π팀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인천대 ‘통화위BOK’팀이 우수상, 단국대 ‘BOK테이토’팀과 인천대 ‘IEAG’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하대 애플π팀은 다음 달 13일 한국은행 본부에서 열리는 전국결선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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