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창전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들, 한국119청소년단 입단

이천소방서가 이천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을 한국119청소년단에 입단시켰다. 이천소방서 제공
이천소방서가 이천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을 한국119청소년단에 입단시켰다. 이천소방서 제공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지난 15일 이천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56명과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임명된 단원은 앞으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등 대외 활동에 참여하고 학교와 가정에서의 불조심 생활화를 위한 선도 및 홍보활동 등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입단식 행사는 청소년단 입단 선서문 낭독과 지도교사 위촉장 및 소년단원 임명장 수여, 119안전센터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조천묵 서장은 “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화재예방과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미래의 안전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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