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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승인 2024-07-16 14:20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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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 강범석 서구청장. 서구 제공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 강범석 서구청장. 서구 제공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16일 환경부에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6월5일 환경의날을 맞아 처음 시작했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사람은 안녕(Bye)이란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강 청장은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활동에 서구가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작지만 함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구민들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 청장은 지난 9일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을 지목했다.

#강범석#서구청#강범석 구청장#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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