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대표 연구의원 박상영)는 최근 간담회를 갖고 광주시 치유 농장 운영 실태에 대한 사전 조사 및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현장 방문 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회는 치유 농장 경영주를 직접 만나 운영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각종 현장 여건을 파악하는 등 실질적인 농가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7월 중 관내 소재한 치유 농장 5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상영 의원은 “연구회에 참여한 의원들은 이번 연구가 형식적인 활동이 아닌 광주시 농가에 진정 도움이 되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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