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후원 협약

김명옥 인하대병원 기획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이 전달수 인천 구단 대표이사와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제공
김명옥 인하대병원 기획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이 전달수 인천 구단 대표이사와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이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2024시즌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열린 후원 협약식에는 김명옥 인하대병원 기획커뮤니케이션실장(재활의학과 교수)과 전달수 인천 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전달수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 “인천지역 대표 상급종합병원이자 국가적 중증진료체계 강화 사업의 중심축을 맡은 인하대병원과 함께 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발전시켜 시민구단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명옥 인하대병원 기획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과 임직원분들 그리고 파랑검정을 비롯한 팬 여러분들과 만나 기쁘다”며 “각자 분야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양측이 시너지를 내도록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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